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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진위천 위해식물 제거/수질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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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23회 작성일 13-10-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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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식물! 우리가 잡는다!!!]



『평택시와 평택의제21, 기업과 더불어
 
진위천 생태계 위해(危害) 식물 제거에 나서..


주최 :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 평택시



푸른 평택과 함께 하는

깨끗한 진위천, 변화의 시작은 당신!

평택시(시장 김선기)와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회장 윤일진)는 진위천상수원보호구역 생태환경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세월교와 진위천변에서 생태계위해식물 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위천 생태계 위해식물 제거 활동은 전문강사로부터 생태계 위해식물에 관한 설명 및 진위천내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실시하였다.

진위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가시박, 단풍잎돼지풀등의 생태계 위해식물은 생장이 빠르고 번식력이 강해 다른 식물을 감아 올라가 고사시키고, 수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제거방식을 택하여 봄철에는 뿌리째 뽑아주는 작업을, 가을철에는 줄기와 꽃, 씨앗 집중제거를 통해 씨앗 발생을 막는 근본적인 제거를 함으로써, 효과적인 확산방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생태계 위해식물 제거와 진위천 수질 정화활동은 평택시는 물론, 평택대학교(환경융합시스템학과)와 관내기업인 LG전자(주)의 참여로 1사1녹색 사업과 연계되어 진위천변 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시민단체와 함께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씨앗 집중제거를 통해 총 제거량이 1톤에 이르러, 민관협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평택의제21의 윤일진 회장은 ‘진위천의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보존을 위해 평택시와 기업, 그리고 대학교와 함께 발벗고 나서게 되어 참여하신 시민단체와 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위천 생태계 보존을 위해 체계적으로 위해식물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