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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 연장 확정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는 2024년 7월 12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로서 지난 3년에 이어 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2024년도 ESD 인증제 유효기간 연장 심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심사 결과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ESD 분야 전문위원회인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한국위원회의 제30차 정기회의(2024.7.2.)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출처: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unesco.or.kr)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한국 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ESD 실천 방법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ESD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Korean UNESCO ESD Official Project, 이하 ESD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이하 지속대학) 올해로 9년째 운영중이며, 

전국 시군 중 최초로 개설되어 현재 40여개 시군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 했으며, 

모든 강사를 SDGs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여 강의 후 수강생과 함께 토론까지 이어져 

3시간 가량의 강행군임에도 불구하고 총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지속대학은 광역시에서도 우수사례로 견학을 올 정도로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특히, 공무원 상시학습 인정, 2019년도 환경부 장관상 수상, 

2021년도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로 시작하여 

올해도 3년간의 연장이 최종 확정되었으니, 겹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덕일 상임회장은 ‘지속대학에서 지역사회기반 ESD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과 도출된 핵심 의제와 대안들을 모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구성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며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에 연장이 지속대학을 통해 거버넌스와 파트너링을 통해 

지역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담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